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우려로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휴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홍콩 보건당국은 홍콩 쿤통 지역의 한 여고생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됐다며 이 여학생이 다니는 학교에 대해 2주일간 휴교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고생은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우리나라의 인천 국제공항을 경유한 뒤 지난 23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에서 신종플루와 관련해 휴교조치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건당국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대한 휴교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