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여파 관광객 최고치 경신

입력 2009.06.01 (18:50)

최근 신종 플루 확산 등의 여파로 해외 여행객들이 발길을 제주로 돌리면서 두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역대 최고치인 63만 5천 명의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64만 2천 명이 제주를 방문해 한 달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고, 신종 플루를 우려한 해외 여행객의 제주 방문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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