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는 별로야!’ 무덤덤한 환상 투톱

입력 2009.06.29 (09:52)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다비야 비야(왼쪽)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시상 행사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스페인은 후반 교체되어 들어가 혼자서 두 골을 몰아친 다니엘 구이자와 연장후반 1분 사비 알론소의 천금의 골에 힘입어 3대2 역전극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알베르트 리에라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와 메달을 목에 걸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다니엘 구이자가 환호하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토레스가 아론 모코에나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멕베드 시바야가 스페인의 별 다비드 비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알베르트 리에라가 남아공의 멕베드 시바야의 마크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가 흘러나온 볼을 걷어내려 하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 DF 시보니소 가사가 스페인의 후안 카프데비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아론 모코에나가 판정에 항의를 하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사비 알론소를 남아공의 테코 모디세가 마크하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 MF 테코 모디세가 스페인의 제라드 피케(왼쪽)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중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트세포 마실렐라가 스페인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 앞서 주심과 선심이 몸을 풀어주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과 남아공 팬이 나란히 앉아서 경기를 보고 있다.
  •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새겨진 옷을 입은 한 남아공 축구팬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 ‘3위는 별로야!’ 무덤덤한 환상 투톱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다비야 비야(왼쪽)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시상 행사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스페인은 후반 교체되어 들어가 혼자서 두 골을 몰아친 다니엘 구이자와 연장후반 1분 사비 알론소의 천금의 골에 힘입어 3대2 역전극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 ‘뒷맛이 개운하지 않아!’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알베르트 리에라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와 메달을 목에 걸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2골 영웅’ 구이자의 환호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다니엘 구이자가 환호하고 있다.

  • ‘최강 ★’ 토레스를 막아라!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토레스가 아론 모코에나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머리보다 발!’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멕베드 시바야가 스페인의 별 다비드 비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몸 날린 자’ 위에 ‘나는 자?’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알베르트 리에라가 남아공의 멕베드 시바야의 마크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 “볼은 제가 처리할께요!”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의 사비 알론소가 흘러나온 볼을 걷어내려 하고 있다.

  • ‘질긴 수비에 질긴 유니폼’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 DF 시보니소 가사가 스페인의 후안 카프데비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아론 모코에나가 판정에 항의를 하고 있다.

  • ‘호시탐탐’ 볼 노리기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는 사비 알론소를 남아공의 테코 모디세가 마크하고 있다.

  • 당할 길 없는 ‘이중 수비’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 MF 테코 모디세가 스페인의 제라드 피케(왼쪽)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이중 수비에 막혀 넘어지고 있다.

  • 그물수비 맛 볼래?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남아공의 트세포 마실렐라가 스페인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 컨페드컵, 우리도 뛴다!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 앞서 주심과 선심이 몸을 풀어주고 있다.

  • 적과의 응원?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스페인과 남아공 팬이 나란히 앉아서 경기를 보고 있다.

  • ‘만델라여 영원하라!’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이 새겨진 옷을 입은 한 남아공 축구팬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28일(한국시각)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서 벌어진 컨페드컵 남아공과 스페인의 3·4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다비야 비야(왼쪽)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시상 행사를 위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스페인은 후반 교체되어 들어가 혼자서 두 골을 몰아친 다니엘 구이자와 연장후반 1분 사비 알론소의 천금의 골에 힘입어 3대2 역전극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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