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대타 만세’, 롯데 4위 굳히기

입력 2009.07.03 (07:21)

수정 2009.07.03 (11:47)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멋진 마무리! 
스포츠스포츠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잠실경기에서 롯데가 7회 대타 전준우의 결승타를 앞세워 엘지를 누르고 4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롯데의 4번타자 이대호는 6회 솔로홈런 등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경기 주요장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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