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남호, 서해 공해상서 북상 중”

입력 2009.07.05 (21:53)

수정 2009.07.06 (06:58)

미얀마가 목적지로 알려졌던 북한 선박 강남 1호가 얼마 전 갑자기 항로를 변경한 뒤 현재 전남 영광 앞바다 안마군도에서 서쪽으로 2백여km 떨어진 서해 공해상에서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내일 오전 10시쯤 배가 북한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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