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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브라질 공격수 안데르손(26)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4년동안 터키에서 활약한 안데르손은 남미와 유럽에서 모두 경험을 쌓은 것이 특징으로 192㎝의 키에 83㎏의 신체 조건이 돋보인다.
서울은 "힘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바탕으로 골 결정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며 "장신에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전천후 공격수"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계약 기간 1년에 등번호 18번을 달게 된 안데르손은 지난 시즌 터키 1부리그 에스키셰히르스포르에서 뛰었으며 터키에서 4시즌 간 26골을 터뜨렸다.
한편 서울은 우측 수비수로 활약했던 케빈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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