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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강국 자메이카가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녀 100m에서 동반축배를 들었다.
'여자 볼트' 셸리 안 프레이저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끝난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3을 찍고 우승했다. 10초73은 올해 작성된 기록 중 가장 빠르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프레이저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을 밟고 가장 빠른 여성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했다.
전날 '번개' 우사인 볼트가 9초58이라는 세계신기록으로 남자 100m를 석권한 데 이어 프레이저마저 단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자메이카는 단거리 왕국의 입지를 굳혔다.
10초75를 찍은 케런 스튜어트(자메이카)가 2위,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는 10초90으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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