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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보건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지난 7일 성인을 대상으로 1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신종플루 백신에서 "안전성과 관련해 아무런 위험 신호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생후 6개월에서 17살까지의 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임상실험을 이미 시작했고, 다음달에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인 임신 여성 120명에 대한 임상시험을 할 계획입니다.
임상시험 결과는 다음달 중순부터 10월 하순 사이에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450만에서 520만 명 분량의 백신이 10월 중순까지 보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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