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세계 아마골프 30위로 상승

입력 2009.09.01 (16:10)

수정 2009.09.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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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안병훈이 세계 아마추어 골프 순위에서 30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미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발표한 8월 세계남자 아마추어 골프 순위에서 안병훈은 185위에서 30위로 무려 155계단이나 상승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미정도 지난주보다 104계단이 오른 46위가 됐습니다.
남자 세계랭킹에서는 앤서니 김이 17위, 양용은이 33위, 최경주가 63위에 자리했습니다.
남자 세계 1위는 타이거 우즈, 여자 1위는 로레나 오초아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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