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이청용 EPL 데뷔골

입력 2009.09.27 (06:55)

수정 2009.09.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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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은 버밍엄시티와의 경기에 후반 9분 교체투입돼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1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려 2대 1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은 이로써 잉글랜드 데뷔후 1군 무대 네 경기만에 첫 골을 신고했고, 칼링컵 웨스트햄전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스토크시티전에서 출전명단에 들지못했고 위건의 조원희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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