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3년 만에 대표팀 발탁

입력 2009.10.05 (13:10)

수정 2009.10.05 (13:25)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차두리가 3년 만에 국가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오는 14일 세네갈과의 평가전 출전 선수 명단, 23명을 발표하면서 차두리를 포함시켰습니다.

차두리가 국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2006년 가나와의 평가전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번 대표팀엔 차두리를 비롯해 박지성과 박주영 등 해외파 10명이 합류했고 프로축구 FC서울의 고요한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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