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가는 길, 두산 먼저 웃었다

입력 2009.10.07 (18:45)

수정 2009.10.07 (21:41)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3대2로 이긴 두산 김경문 감독이 모자를 벗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SK박재홍이 병살처리로 경기가 끝나자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환호하고 있다.
  •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9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손시헌이 SK 박재홍의 내야땅볼을 병살로 처리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두산이 3-2로 앞서 나가자 두산 팬들이 불꽃응원을 하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8회말 SK의 박정권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날린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8회말 무사 상황에서 SK 박정권이 솔로홈런을 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SK 박정권이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3대 2로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7회말 두산 임태훈이 역투하고 있다.
  •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7회말까지 두산이 5명의 투수진을 동원, 3대1로 앞서고 있다. 왼쪽부터 금민철, 세데뇨, 고창성, 지승민.임태훈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6회말 SK의 공격을 잘 막은 계투 고창성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6회말 SK의 찬스에서 대타로 나선 이호준이 홈런성 파울을 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7회초 2사 두산 정수빈이 내야땅볼을 친 뒤 커버 플레이에 나선 SK 투수 고효준보다 먼저 베이스를 밟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경문 감독이 6회말 중간계투 세데뇨가 난조를 보이자 주심에게 투수 교체 사인을 내고 있다.
  •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6회말 1사 1루 SK 정상호의 내야땅볼로 1루주자 박정권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금민철이 위기를 넘긴 후 왼손을 꽉 쥐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좌) 금민철이 5회말 위기에서 SK 나주환을 요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우)
  • 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금민철이 3회말 SK 정근우가 친 타구를 직접 처리하고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플라이아웃된 후 아쉽다는 듯한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 3회초 2사 두산 공격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2루를 훔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말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안타를 친 후 1루에 안착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최준석이 2회초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 타격때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솔로홈런을 날린 뒤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자 두산팬들이 환호하며 영웅을 맞이하고 있다.(윗 사진) 많은 야구팬들이 찾아와 양팀을 응원하고 있다.(아래 사진)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친 뒤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1회초 SK 선발투수 글로버(좌)와 1회말 두산 선발투수 금민철(우)이 역투하고 있다.
  • SK 김성근 감독(좌)과 두산 김경문 감독이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전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고 있다.
  • KS 가는 길, 두산 먼저 웃었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불꽃 응원’ 덕분입니다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3대2로 이긴 두산 김경문 감독이 모자를 벗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원정 승리의 기쁨!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경기 종료!!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SK박재홍이 병살처리로 경기가 끝나자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환호하고 있다.

  • 손시헌, 날아서 그대로 ‘병살’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9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손시헌이 SK 박재홍의 내야땅볼을 병살로 처리하고 있다.

  • 승리 기원 ‘불꽃 응원’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두산이 3-2로 앞서 나가자 두산 팬들이 불꽃응원을 하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 아직 희망은 있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8회말 SK의 박정권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날린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두산 따라잡자!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8회말 무사 상황에서 SK 박정권이 솔로홈런을 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추격자 박정권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SK 박정권이 두산 임태훈을 상대로 3대 2로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 내가 두산 필승카드다!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7회말 두산 임태훈이 역투하고 있다.

  • 두산의 화려한 투수진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7회말까지 두산이 5명의 투수진을 동원, 3대1로 앞서고 있다. 왼쪽부터 금민철, 세데뇨, 고창성, 지승민.임태훈

  • 이 분위기 몰아가자~!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6회말 SK의 공격을 잘 막은 계투 고창성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아, 아깝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6회말 SK의 찬스에서 대타로 나선 이호준이 홈런성 파울을 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내가 먼저 밟았다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7회초 2사 두산 정수빈이 내야땅볼을 친 뒤 커버 플레이에 나선 SK 투수 고효준보다 먼저 베이스를 밟고 있다.

  • 세데뇨, 들어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경문 감독이 6회말 중간계투 세데뇨가 난조를 보이자 주심에게 투수 교체 사인을 내고 있다.

  • 긴 다리의 승리?

    7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과의 경기 6회말 1사 1루 SK 정상호의 내야땅볼로 1루주자 박정권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1차전 승리, 감 잡았어~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금민철이 위기를 넘긴 후 왼손을 꽉 쥐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좌) 금민철이 5회말 위기에서 SK 나주환을 요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우)

  • 공 던지랴, 땅볼 처리하랴

    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금민철이 3회말 SK 정근우가 친 타구를 직접 처리하고있다.

  • 안 풀리는 김현수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플라이아웃된 후 아쉽다는 듯한 표정으로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 육상부, 고영민이 달렸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 3회초 2사 두산 공격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2루를 훔치고 있다.

  • 막고 싶었다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말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안타를 친 후 1루에 안착하고 있다.

  • 방망이 투혼?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최준석이 2회초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엇갈린 희비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 타격때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 곰 실력 보여주마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솔로홈런을 날린 뒤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 승리의 두산! 그대 이름은 승리!vs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자 두산팬들이 환호하며 영웅을 맞이하고 있다.(윗 사진) 많은 야구팬들이 찾아와 양팀을 응원하고 있다.(아래 사진)

  • 감독님 저 잘했죠?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친 뒤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1점 홈런으로 스타트~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고영민이 1회초 1사 상황에서 선제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 선발투수의 역투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1회초 SK 선발투수 글로버(좌)와 1회말 두산 선발투수 금민철(우)이 역투하고 있다.

  • 세 번째 대결, 기대합니다!

    SK 김성근 감독(좌)과 두산 김경문 감독이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두산의 경기 전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질문을 받고 있다.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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