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금 140만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상금 전액을 복수의 자선단체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깁스 대변인은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느 자선단체에 기부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깁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2월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