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린 이청용(21.볼턴)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평점 8점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청용은 26일(한국시간) 오전에 끝난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달 27일 버밍엄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9분 교체 출전해 시즌 첫 골을 뽑아낸 지 약 한 달 만이자 정규리그 3경기 만의 득점포다. 이청용은 이 골로 잉글랜드 무대 4번째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샘 리케츠, 케빈 데이비스와 함께 팀 내 최고 점수인 8점을 매기면서 '기대되는 대단한 영입'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청용은 데뷔골을 터뜨릴 당시 스카이스포츠로부터 '대단한 기술'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뽑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날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