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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7일로 예정된 우크라이나 대선이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신종플루 때문에 연기될 수도 있다고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고르 포포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부실장은 신종플루 유행을 막는 데 실패한다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선도 내년 5월30일로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신종플루로 109명이 목숨을 잃었고 전체 감염자 수는 25만여 명에 이르고 이 중 만 5천 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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