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종플루 유급 휴가’ 법안 추진

입력 2009.11.11 (10:07)

수정 2009.11.11 (11:49)

미국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신종플루에 감염된 직장인에게 유급휴가를 주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크리스 토드 상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유급휴가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감염자들이 집에 머물게 해 신종플루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지 밀러 하원의원도 앞서 지난주 신종플루 등으로 아픈 직원에게 최장 5일의 유급 휴가를 주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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