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신종플루 확진 판정

입력 2009.11.11 (13:04)

수정 2009.11.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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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겸 가수 이승기가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오늘 밝혔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지난 9일 저녁 고열을 동반한 심한 두통과 기침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어제 정밀 검사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승기의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이승기, 손담비 LA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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