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의 교차, 승부란 냉엄한 것!

입력 2009.11.19 (08:49)

수정 2009.11.19 (10:54)

  • 19일(한국시간)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지역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반면 월드컵행이 좌절된 러시아 감독 히딩크와 우크라이나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감독과 솁첸코가 좌절하고 있다.(하단 왼쪽)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히딩크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를 1대0으로 제압하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슬로베니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슬로베니아의 넥 페크니크(오른쪽)와 알렉산더 라도살예비치가 기뻐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의 이고르 셈쇼프가 머리로 볼을 컨트롤 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의 로만 파블류첸코(왼쪽)가 슬로베니아의 로베르토 브레코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와(왼쪽 두 번째) 다닐로 튀르크(왼쪽)가 관람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통산 12회 월드컵 진출을 이룬 레몽 도메네크 감독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전반 14분 프랑스의 윌리암 갈라스가 동점골에 성공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 골키퍼 휴고 로리가 로비 킨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32분 선취골에 성공한 아일랜드의 로비 킨이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 수비수 줄리앙 에스퀴데가 부상을 입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줄리앙 에스퀴데가 상대 공격수 케빈 도일과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라사나 디아라가 아일랜드의 글렌 웰란에 앞서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의 결승골을 터뜨린 하울 메이렐레스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포르투갈의 브루노 알베스가 상대 팀 에딘 제코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그리스 선수들이 오토 레하겔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그리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우크라이나 영웅’ 셉첸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하며 월드컵이 좌절된 우크라이나 감독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가 아쉬워하고 있다.
  •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전반 31분 팀의 선취골에 성공한 그리스의 디미트리오스 살핑기디스가 환호하고 있다.
  • 기쁨과 슬픔의 교차, 승부란 냉엄한 것!

    19일(한국시간)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지역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반면 월드컵행이 좌절된 러시아 감독 히딩크와 우크라이나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감독과 솁첸코가 좌절하고 있다.(하단 왼쪽)

  • 멈춰버린 ‘히딩크 매직’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히딩크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우리는 월드컵으로 간다!”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를 1대0으로 제압하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슬로베니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얼싸안고 기쁨 만끽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슬로베니아의 넥 페크니크(오른쪽)와 알렉산더 라도살예비치가 기뻐하고 있다.

  • 뛰어난 나의 머리!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의 이고르 셈쇼프가 머리로 볼을 컨트롤 하고 있다.

  • 위험한 볼 처리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공만 바라봐!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에서 러시아의 로만 파블류첸코(왼쪽)가 슬로베니아의 로베르토 브레코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나란히 서 있지만’

    19일(한국시간) 마리보르 류드스키 VRT 열린 2010년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러시아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와(왼쪽 두 번째) 다닐로 튀르크(왼쪽)가 관람하고 있다.

  • 뢰블레, 4연속 ‘월드컵행 날다’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통산 12회 월드컵 진출을 이룬 레몽 도메네크 감독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다시 보자, 동점골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전반 14분 프랑스의 윌리암 갈라스가 동점골에 성공하고 있다.

  • 아일랜드 선취골 순간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 골키퍼 휴고 로리가 로비 킨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 잠시 본 희망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32분 선취골에 성공한 아일랜드의 로비 킨이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말 그대로 ‘혈전’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 수비수 줄리앙 에스퀴데가 부상을 입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다.

  • 머리와 머리 사이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줄리앙 에스퀴데가 상대 공격수 케빈 도일과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내 점프 구경이나 해!

    19일(한국시간) 홈구장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와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라사나 디아라가 아일랜드의 글렌 웰란에 앞서 공중볼을 잡아내고 있다.

  • 포르투갈, 남아공행 날다!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의 결승골을 터뜨린 하울 메이렐레스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무릎 꿇은 슬픔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포르투갈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뒤에서 호시탐탐

    19일(한국시간) 빌리노 폴예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보스니아-헤르고체비나의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포르투갈의 브루노 알베스가 상대 팀 에딘 제코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감독님 만세!”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그리스 선수들이 오토 레하겔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 두 번째 월드컵 감격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그리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셉첸코의 눈물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하며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우크라이나 영웅’ 셉첸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너무 큰 아픔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하며 월드컵이 좌절된 우크라이나 감독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가 아쉬워하고 있다.

  • “이제 월드컵이 보여!”

    19일(한국시간) 도네츠크 돈바르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그리스의 월드컵 유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전반 31분 팀의 선취골에 성공한 그리스의 디미트리오스 살핑기디스가 환호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지역 최종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반면 월드컵행이 좌절된 러시아 감독 히딩크와 우크라이나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감독과 솁첸코가 좌절하고 있다.(하단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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