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풀타임…기성용, 빛나는 데뷔전

입력 2010.01.17 (08:04)

수정 2010.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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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박주영은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FC소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팀의 2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주영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최근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셀틱의 기성용은 폴커크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셀틱은 1대 1로 비겼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기성용은  구단 선정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번리에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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