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조 추첨 ‘5조 3번째’

입력 2010.02.22 (06:24)

수정 2010.02.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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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피겨의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꺼리는 마지막 연기자를 피하게 됐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오전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23번을 뽑아 전체 6조 가운데 5조의 세 번째 연기자로 나서게 됐습니다.

경쟁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22번, 안도 미키는 가장 마지막 순서인 30번을 골랐습니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은 2조 네 번째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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