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관련 단정 못 해…김정일 25일쯤 방중”

입력 2010.04.06 (22:24)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천안함 침몰과 북한의 관련성을 단정하긴 어려우며 만약 북한이 연루됐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승인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방문 시기는 오는 25일 쯤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했다고 참석의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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