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故 한 준위 함수 부분에서 잠수”

입력 2010.04.08 (22:08)

해군은 고 한주호 준위가 천안함 함수가 아니라 제3의 부표가 위치한 해역에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언을 전한 어제 KBS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한 준위가 함수 침몰 위치에서만 네 번 잠수한 기록이 있고, UDT 동지회가 잠수 장소를 착각해 KBS 취재진에 잘못 증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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