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접대’ 박기준 부산지검장 사표 제출

입력 2010.04.23 (09:48)

수정 2010.04.23 (17:58)

건설업자의 검사 향응,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박기준 부산지방검찰청장이 오늘 오후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오늘 언론에 배포한 소견문에서 이번 일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떠안고 사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한 진실은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