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접대 검사’ 수사 촉구 릴레이 시위

입력 2010.04.27 (06:27)

참여연대는 건설업자로부터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현직 검사들을 철저히 수사하라며 1인 릴레이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참여연대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릴레이 시위에 들어가면서 이번 사건을 검찰 내부의 징계 차원에서 다룰 것이 아니라 관련자들을 정식으로 입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전.현직 검사 57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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