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성희롱 한나라에 전자발찌 채워야”

입력 2010.07.21 (10:37)

수정 2010.07.21 (19:50)

자유선진당 변웅전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 의혹과 관련해 상습적인 성희롱 발언을 하는 정당에게 성희롱 방지를 위한 전자발찌를 국민의 이름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웅전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상습적으로 여성들에게 성희롱을 하는 고질병을 갖고 있는 정당이라며 이번 사건을 당에서 제명 처리하는 것으로 어물쩍 넘어간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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