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2연속 무승부 ‘첫 승 다음에’

입력 2010.09.12 (21:46)

수정 2010.09.12 (21:53)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K리그 복귀 첫 승이 다음 경기로 미뤄졌습니다.



인천은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유병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박원홍에게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 4일 부산전에서 1대 1로 비겼던 허정무 감독은 두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추신수, 4타수 1안타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미네소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0대 0이던 연장 11회말 안타를 터뜨려 4타수 1안타, 볼넷 한 개를 기록했습니다.



미셸 위 선두…위창수 2위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셸 위가 일곱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PGA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에선 위창수가 선두에 한 타차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US오픈테니스 클리스터스, 2연속 우승



 벨기에의 클리스터스가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러시아의 즈보나레바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