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감동의 눈물이 있는 은퇴식

입력 2010.09.19 (22:35)

수정 2010.09.19 (22:41)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남긴 채 양준혁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인사말을 한 뒤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인사말을 하려다 복받치는 감정에 말문을 열지 못한 채 울먹이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후배선수들이 양준혁을 헹가래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지난 세월을 회상하고 있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은퇴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운동장을 돌며 울먹이고 있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은퇴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운동장을 돌며 울먹이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반납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반납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김재하 단장에게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
  •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와 공식행사가 끝난 뒤 동료들과 포옹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50명의 깃발을 든 서포터즈를 대동하고 입장하고 있다.
  •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가 끝난 뒤 양준혁이 팬들의 환호 속에 리무진을 타고 공식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리무진을 타고 팬들의 환호속에 입장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50명의 깃발을 든 서포터즈를 대동하고 입장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후배 선수들과 일일히 포옹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환호 속에 공식행사장에 들어서며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자 축포가 터지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SK 송은범의 타구를 때려내고 있다. 결과는 내야땅볼 아웃.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를 향해 전력질주 하고 있다.
  •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난 뒤 후배 선수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 양준혁, 이제 역사 속으로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남긴 채 양준혁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 삼성 10번의 마지막 인사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큰절 올리는 양준혁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인사말을 한 뒤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 울먹이는 한국 야구의 역사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인사말을 하려다 복받치는 감정에 말문을 열지 못한 채 울먹이고 있다.

  • 사자들 “헹가래로 보내드립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후배선수들이 양준혁을 헹가래치고 있다.

  • 양준혁, 10번과 함께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양준혁, 이제 역사 속으로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지난 세월을 회상하고 있다.

  • 눈물이 비 되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은퇴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운동장을 돌며 울먹이고 있다.

  • 라이온즈 10번 양준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가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은퇴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운동장을 돌며 울먹이고 있다.

  • 기록의 사나이의 뜨거운 눈물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반납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끝내 참지 못한 눈물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반납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유니폼 반납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 공식행사에서 양준혁이 김재하 단장에게 유니폼을 반납하고 있다.

  • 시원섭섭한 포옹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와 공식행사가 끝난 뒤 동료들과 포옹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 양준혁의 퍼레이드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50명의 깃발을 든 서포터즈를 대동하고 입장하고 있다.

  • 양신 입장

    1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의 은퇴경기가 끝난 뒤 양준혁이 팬들의 환호 속에 리무진을 타고 공식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 팬들에 인사하는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리무진을 타고 팬들의 환호속에 입장하고 있다.

  • 양준혁, 아쉬운 작별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50명의 깃발을 든 서포터즈를 대동하고 입장하고 있다.

  • 아듀 양준혁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후배 선수들과 일일히 포옹하고 있다.

  •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프로야구 삼성-SK전이 끝난 뒤 열린 양준혁 은퇴식에서 양준혁이 삼성의 영구결번이 된 10번 유니폼을 입고 팬들의 환호 속에 공식행사장에 들어서며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 양준혁 마지막 타석 아쉬운 축포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자 축포가 터지고 있다.

  • 양준혁의 마지막 타구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SK 송은범의 타구를 때려내고 있다. 결과는 내야땅볼 아웃.

  • 마지막까지 1루로 전력 질주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를 향해 전력질주 하고 있다.

  •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19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SK전. 9회말 삼성 양준혁이 자신의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난 뒤 후배 선수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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