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명절 절주 수칙 제시

입력 2010.09.20 (09:48)

수정 2010.09.20 (16:55)

추석을 맞아 정부가 과도한 음주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복지부는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 계기 가운데 명절이나 제사가 18.5%로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평소보다 명절에 음주운전사고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술을 마실 때는 한 잔을 여러 번 나눠 마시고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 등 절주수칙을 제시하고 각 방송사에 연휴동안 음주장면 방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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