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 입장권, 27일부터 예매

입력 2010.09.20 (10:25)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을 27일부터 판매한다.



KBO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http://www.gmarket.co.kr)과 전화(1566-5702)를 통해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입장권을 27일 오후 2시부터, 준플레이오프 3~5차전은 30일 오후 2시부터 판다고 20일 발표했다.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면 표를 살 수 있고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이뤄진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이상 5전3선승제) 입장요금은 일반석 성인 기준 최하 1만5천원에서 최고 4만원으로 책정됐고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가 열리면 표값은 최대 5만원까지 올라간다.



구장마다 좌석이 천차만별이어서 KBO는 가격을 세분화했다.(표 참조)



인터넷 예매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살 수 있고 예매한 표는 야구장 매표창구에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포스트시즌 경기는 평일 오후 6시, 토ㆍ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포스트시즌 입장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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