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통화정책 불확실성 줄었다”

입력 2010.10.23 (19:29)

수정 2010.10.23 (19:40)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환율과 국제통화기금 쿼터 개혁의  `빅딜'이 성공돼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공동 의장을 맡은 김 총재는  공동성명 발표 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결정적 환율제도에 대한 합의가  국내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번 합의로 환율 문제와  글로벌 불균형을 둘러싼  대립각이 줄었다며  그런 측면에서  과거에 비해서는  통화정책 결정의  불확실성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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