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천·김포공항 저시정 경보

입력 2010.12.28 (06:12)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령돼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항공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반부터 폭설로 인천국제공항의 가시 거리가 400미터 이하로 제한되고 있어 저시정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김포공항기상대도 가시거리가 600미터 이하일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까지 저시정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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