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양동근 ‘프로농구 1월의 선수’

입력 2011.02.08 (09:33)

수정 2011.0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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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30)이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월의 선수로 뽑혔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78표 가운데 48표를 얻어 전주 KCC 센터 하승진(24표)을 제치고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양동근은 지난 한 달 동안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36분20초를 뛰면서 19.2득점, 3.5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모비스는 양동근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달 7승4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양동근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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