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세입위원장 “이제 FTA 통과 시킬 때”

입력 2011.02.10 (06:12)

수정 2011.02.10 (16:57)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 데이비드 캠프 위원장은 7월 전까지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 이행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캠프 위원장은 워싱턴에서 정책혁신연구소 등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한-EU FTA가 시행되는 7월 1일은 중요한 데드라인이라면서 미국이 시장에서 경쟁할 능력을 잃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좋은 말들이 있었지만, 미국은 행동이 필요하고, 지금이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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