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컵 대회 오늘 개막

지난 95년부터 15년동안 치러진 핸드볼 큰잔치가 올해부터 핸드볼 코리아컵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오늘 개막합니다.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팬과 선수가 함께 어우러진 대회를 위해 이벤트를 확대하고 전 경기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중계방송할 계획입니다.

공식 개막식은 내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늘 여자부의 부산시설공단과 용인시청이, 남자부의 상무와 한국체육대학이 첫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