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 정규리그 직후에 뽑기로

입력 2012.03.30 (08:04)

한국야구위원회가 올해부터 정규시즌이 끝난 뒤 곧바로 MVP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MVP 선정 기준에는 포스트시즌 성적이 포함됐으나, 올시즌 부터는 페넌트 레이스에서의 활약만으로 MVP와 신인선수 페어플레이 선수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MVP 선정 투표는 정규시즌 종료 직후에 실시하고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밖에 올시즌 올스타전은 대전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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