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휴일 총선 유세 총력전

입력 2012.04.01 (11:52)

수정 2012.04.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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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열흘 앞둔 여야 지도부가 일요일인 오늘도 각 당의 전략지역에서 유세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부산과 경남 지역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부산 사상과 사하, 북구 등을 방문한 뒤 경남 김해와 진주 등 경합 지역을 돌며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수도권 공략을 이어갑니다.

한명숙 위원장은 경기도 고양과 김포, 서울 중구과 용산을 방문해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서울 광화문 불법사찰 관련 집회에도 참석합니다.

자유선진당은 오늘 심대평 선거대책위원장이 세종시 유세를 이어가는 등 충청권에 선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경기 고양과 성남 등 수도권에서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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