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메시의 득점 행진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역시 멈추질 않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부터 감상해 볼까요?
이번에는 패스를 받아 슛! 아쉽게 빗나갑니다.
전반 10분 드디어 메시가 페널티킥을 유도합니다.
자신이 얻은 PK를 침착히 성공, 챔피언스리그 13골째로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는 메시.
그러나 AC밀란에 동점골을 내줘 바르셀로나는 탈락 위기에 몰립니다.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페널티킥이 선언돼 2대1로 앞서가는 바르셀로나.
이니에스타가 후반 추가골까지 터트려 3대1로 승리하고 5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별들의 전쟁’ 개막 임박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이 임박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부활이냐, 맥길로이의 새 황제 등극이냐가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우리나라는 최경주와 양용은, 배상문이 출전해 정상에 도전합니다.
특히 배상문은 1라운드부터 우즈와 한 조에 속해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인터뷰> 배상문(캘러웨이) : "꿈의 무대, 올해 처음 나와서 감회가 새롭고 정말 꿈만 같은데요. 이렇게 시합 때까지 이 기분 그대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최경주(SK텔레콤)
MLB 관중석에서 생긴 일
메이저리그에선 수영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하는군요?
필라델피아의 롤린스는 관중석에서 꼬마 팬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주는 깜짝 이벤트도 열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