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사, 日 우익 조어도 상륙 항의

입력 2012.08.20 (10:51)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가 일본 우익인사들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상륙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엄정한 교섭을 요청했습니다.

청융화 대사는 일본 외무성 고위층과 접촉해 댜오위다위가 중국 영토임을 강조하고 중국의 영토주권을 훼손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앞서 친강 수석대변인 이름으로 "일본 우익분자들이 중국 영토주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발표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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