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초선 “5월 전대에 혁신 리더 출마시키겠다”

입력 2013.03.14 (10:40)

수정 2013.03.14 (12:50)

민주통합당 초선 의원들이 오는 5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혁신에 앞장설 새 인물을 직접 출마시키거나 후보 중 한 명을 택해 실질적으로 돕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홍근 의원 등 민주당 초선의원 33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전당대회마저 계파간 갈등, 선거책임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계파정치를 청산하고 정책활동에 주력하겠다며, 자신들은 앞으로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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