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도마의 신’ 양학선 금메달

입력 2013.07.11 (06:14)

수정 2013.07.11 (08:09)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의 양학선이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학선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도마 종목별 결승에서 '양학선' 기술을 사용하며 1,2차 시기 평균 15.787점을 받아 러시아의 아블랴진을 0.437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펜싱의 신아람 등이 나선 여자 에페 단체팀은 결승에서 프랑스에 27대 26으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복싱의 김인규 등이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