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A매치 데뷔전 ‘김동섭 원톱’

입력 2013.07.20 (18:43)

수정 2013.07.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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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홍명보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인 2013 동아시안컵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 김동섭(성남)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홍 감독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경기에 김동섭을 공격 선봉에 세우고 이승기(전북)를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날개에 윤일록과 고요한(이상 서울)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포진했고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김영권(광저우), 홍정호(제주), 김창수(가시와) 순으로 늘어서게 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이 지킨다.

이날 경기로 김동섭, 윤일록, 김진수가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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