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2∼13일 홈경기서 단체관람 행사

입력 2013.09.12 (10:27)

수정 2013.09.12 (19:3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2∼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2연전에서 단체관람 행사를 연다.

12일은 '수성구청의 날'로 지정, 수성구청 관계자 1천300명이 외야석에서 경기를 관람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시구를, 김범섭 수성구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는다.

이튿날은 '강북고등학교의 날'이다. 강북고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450명이 외야에서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원점도 교장이 시구하고, 교사 이종찬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이날 애국가는 한솔 유치원 원생들이 부른다.어린이회원 야구교실 참가자 140명도 이날 관전한다.

이들은 또 13일 그라운드 투어와 기념사진 촬영을 한다. 14일에는 경산 볼파크에서 야구 기본기 습득 훈련과 티볼 경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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