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분 업무 정지 일어나선 안될 일…빨리 해결”

입력 2013.10.02 (00:09)

수정 2013.10.02 (07:3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 정지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고, 일어나선 안될 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 부분 업무 정지 첫날 공무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하원은 상원이 이끄는대로 논쟁적이고 당파적인 조치를 중단하고 즉각 부분 업무 정지를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의회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공화당을 비판한 뒤 우리는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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