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업무정지 여파로 말레이시아 방문 연기

입력 2013.10.02 (17:05)

수정 2013.10.02 (17:0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부분 업무정지 여파로 말레이시아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고 말레이시아의 나지브 라자크 총리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오는 6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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