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뉴스] 한글 홀대· 외래어 남용…갈수록 심각

입력 2013.10.09 (16:44)

수정 2013.10.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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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을 반포한 지 567주년이 되는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23년만에 다시 공휴일로 부활했지만 우리말의 오염과 파괴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유행가 가사와 잡지는 그 내용의 절반이 영어 일색이고, 정부의 보도자료도 한글 대신 영어투성입니다.

과학적인 창제원리로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언어라고 평가받고 있는 한글은 포털사이트와 인터넷에서도 출처도 알기 힘든 신조어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오늘 KBS 이슈 앤 뉴스에서 한글 홀대와 외래어 남용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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