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스포츠] ‘프랑스도 브라질 간다!’ 후끈한 자축

입력 2013.11.21 (11:11)

수정 2013.11.21 (11:34)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이런 저런 시상식이 많이 열릴 텐데요.

'축구 천재' 메시!

유럽축구 최고의 골잡이에게 수여되는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무려 34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

호날두를 제치고 2년 연속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습니다.

메시는 이번까지 모두 3회 수상하며 최다수상자의 영광까지 안았습니다.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메시에게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 있는 일이겠죠?!

멕시코 : 뉴질랜드

멕시코의 공격수, 페랄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합니다.

경기 시작 33분 만에 세 골을 넣은 페랄타의 활약 속에, 멕시코는 4대2 승리를 거두며 브라질행을 확정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에 나갈 32개 나라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조 추첨식은 다음달 7일 열립니다.

프랑스 기상 캐스터, 월드컵 진출 기념 '누드 방송'

한편 월드컵 본선에 극적으로 진출한 프랑스는 축제 분위기인데요~

프랑스 TV의 한 기상 캐스터가 '월드컵 본선에 나가면 누드로 방송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화젭니다.

틸리에라는 이 여성! 프랑스 중부 작은 마을의 벌판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그나마 카메라가 멀리서 찍어 선정성 논란은 비켜갔네요!?

하대성, AFC 선정 ACL 최고의 골

FC서울 소속 하대성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골’영광을 안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올 시즌 최고의 골 열 개를 선정해 공개했는데요~!

1위의 영광은 지난 달 3일, 에스테그랄과의 4강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킨 하대성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런가하면 데얀의 논스톱 슈팅도 최고의 골 8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드와이트 하워드도 성공시키지 못한 하프라인 슛을!

마스코트가 성공시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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