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로 마스크 등 판매 급증

입력 2013.12.05 (10:16)

수정 2013.12.05 (15:57)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가 계속 유입되면서 황사용품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마트는 이달 들어 사흘간 '황사마스크'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 방진용 마스크는 매출은 15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롯데마트에선 이달 들어 사흘간 손 세정 제품류 판매가 138%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이에따라 마스크 등의 물량을 늘리고 매장 진열면적도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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