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AI 입식 농장 ‘음성’ 판정…집중관리 해제 방침

입력 2014.01.24 (14:42)

수정 2014.01.24 (14:58)

AI 발생 농가에서 새끼 오리를 입식받은 경기도 안성의 농장 두 곳은 AI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기도는 전북 고창의 농장에서 새끼를 분양받은 오리농장 두 곳을 상대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AI 음성으로 판정돼, 오는 31일 쯤 집중관리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가금류 농가에 대한 예찰에서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AI 확산을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와 농장 주변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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