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대응 모색 중”

입력 2014.12.19 (04:03)

수정 2014.12.19 (04:05)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은 심각한 국가안보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백악관이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매일 회의를 하고 있으며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측이 해킹 당사자라거나 배후 조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를 확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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