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IS 조직원 1명, 접경지역서 투항”

터키 당국이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이슬람국가, IS(아이에스) 조직원 1명이 투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군 총사령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IS 조직원이 시리아와 접한 터키 남부 샨르우르파 주에서 소총을 갖고 투항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는 시리아와 국경 9백 킬로미터를 맞대고 있어 IS 등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무장세력에 가담하는 경로로 터키 지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